본문 바로가기

번외

요리하면서 알게된 것

요리를 직접 하게되면서 알게된 것.

바로 마늘과 양파의 대단함.



(사진 출처: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bbDu&articleno=45&categoryId=1&regdt=20120606123000#ajax_history_home)


마늘 볶을 때 나는 향긋한 냄새와

익은 양파의 달달함


옛날에 김치찌개를 끓였는데 단 맛이 너무 없어서 설탕을 넣었다가 완전 이상한 맛이 되버린 적이 있었다.

김치찌개 국물의 달달한 맛은 양파에서 나온다는 것은 훨씬 후에나 안 일.


정말 훌륭한 재료들이다.

매일 감탄하는 중.

 


'번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의 조언  (2) 2013.02.22
하아하아  (5) 2013.01.26
스페인의 궁정 화가 벨라스께스(Velazquez)  (6) 2013.01.09
참기 힘들어  (2) 2012.12.28
fitting room  (4) 201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