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의 꿈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0117, 테니스 레슨 6번째, 테니스 레슨 6번째. 오늘로 벌써 6번째 레슨을 받았다.이제는 조금 멀리서 던져주면 2~3 스텝 뛰어가서 공을 치는 연습을 한다.중요한 건 가만히 서서 치는 게 아니고 무려 움직이며 친다는 것!근데 이젠 초반처럼 잘 한다는 칭찬이 없다. -_-칭찬보다는 주로 위로를 듣는다. "이게 원래 어려워요.""이게 원래 힘든 거에요.""다들 여기서 힘들어해요."... 게다가 계속 뛰니까 하루종일 힘들다. -_-아..윔블던은 무리이려나?샤라포바, 당신도 이렇게 힘들었었나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