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20130117, 테니스 레슨 6번째,



테니스 레슨 6번째.


오늘로 벌써 6번째 레슨을 받았다.

이제는 조금 멀리서 던져주면 2~3 스텝 뛰어가서 공을 치는 연습을 한다.

중요한 건 가만히 서서 치는 게 아니고 무려 움직이며 친다는 것!

근데 이젠 초반처럼 잘 한다는 칭찬이 없다. -_-

칭찬보다는 주로 위로를 듣는다.


"이게 원래 어려워요."

"이게 원래 힘든 거에요."

"다들 여기서 힘들어해요."

...


게다가 계속 뛰니까 하루종일 힘들다. -_-

아..윔블던은 무리이려나?

샤라포바, 당신도 이렇게 힘들었었나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121, 어제 먹은 것들  (2) 2013.01.21
20130120, chan의 생일  (5) 2013.01.20
20130115 면접, 저녁 데이트  (4) 2013.01.15
20130111, 테니스, 행복한 일쌍,  (8) 2013.01.11
20130108, 테니스 레슨, Jason Bourne  (4) 201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