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그렇게(약 두 달간) 떨어져 지냈냐는 듯이
너무 빠르게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는 로엔
모니터 말고 날 봐라냥
나 왜이렇게 숨막히냥
(실제로 이 자세로 잘 때는 코고는 소리 들림 -_-)
나 못 찾겠지?
나를 위해 서랍장을 조립하는 거냥
난 마음에 든다냥
내 뱃살도 마음껏 꺼내놓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냥
이 집안에 폭신폭신한 구역은 내가 다 알아놨다냥
집사들 나 놔두고 또 어디가냥
동영상도 올리고 싶은 거 많은데
그건 인터넷 설치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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