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0320, 뒹굴뒹굴 먹고자고 풀네임은 '로엔그람 폰 라인하르트' 이지만 줄여서 '로엔' 그걸 더 줄여서 '로' 또는 '에니'로 부르기도 하고 내 맘대로 '야', '돼지', '뚱돼지', '꽃돼지', '꿀돼지' '똥강아지', '뚱땡이', '바보', 등등등으로 불리우는 로에니 언제나 바깥세상이 궁금한 로에니 창문 열고 바깥 구경 시켜줬더니 완전 심각한 표정으로 구경 하다가 창문 내려서 나가볼라고 열심히 창문 내리는 중 아침에 일어나기 무릎냥이 로에니무릎이라기보단 나나 chan이 다리 쭉 펴고 누워있으면 다리 사이에 누워서 자는 걸 좋아한다. 담요 덮은 내 다리 사이에 낑겨서 뚱뚱하게 자는 로에니 이것도 담요덮은 내 다리 위에 올라와서 나 바라보고 잠든 로에니 간만에 전신샷얼굴도 둥글 몸도 둥글 배도 둥글 그래도 앞발만은 항상 앙증 집안 .. 더보기 20150121, 씩씩한 로에니 근황 - 연작 1. 이렇게 다 잊고 자려고 하다가도.. 2. 불...불냄새를 맡으면 난.. 3. 헉..헉..갑자기 참을수가 업썽.. 4. 더 가까이..조금만 더 가까이..가고싶다냥... 5. 이젠 다가가는 걸로는 만족할 수가 업썽!난..너를 만지고 말겠다냥! 6. 역시나..뜨거운 너란 녀석..훗..앞발에 뜨거운 화상의 고통을 주는 너란 녀석을 알면서도..바보같이 왜 난 계속 다가가려 하는걸까.. 7. 너땜에 아프지만..여전히 난 너에게서..눈을 땔 수가 업썽! 더보기 20141217,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가 성하지 않은 이유 제목 그대로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가 성하지 않은 이유동영상 마지막쯤 나와 chan의 외마디 비명 ㅋㅋㅋ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 현장 르포침대 밑으로 굴러 들어간 트리 장식들......트리 장식이 좀 휑해졌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이정도일 줄은...특히나 투명볼 안에 반짝이 별 종이가 잔뜩 들어간 장식에서 별까지 다 후두두두 사고는 지가 다 쳐놓고아무 걱정 없이 제일 편하게 먹고 자고 노는 게 바로 우리집 로엔- 더보기 20141119, 조금씩 새 집에 익숙해지고 있는 로엔 저 창문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를 몇 주...결국 저 창틀에 올라갔다.저거 기울어져서 앉아있기도 힘든데온 몸에 힘주고 있어야 할텐데무거워서 더 힘들텐데저기를 기어코 올라갔다.한 번 올라가더니 이젠 꽤 자주 올라간다. 가봤자 오래는 못 있지만..덕분에 창문을 활짝 열 수가 없게됐다. 활짝 열면 잘못하면 나갈 수도 있게 생겨서.. 창틀에 올라간 사진 보면 온 몸에 힘주고 있는데 뚱뚱해서 뒷목 살 접히고..무슨 아저씨도 아니고..완전 웃긴다ㅋㅋㅋ 로엔은 지금 7키로인데..사료를 사면 뒷 면에 키로당 얼만큼이 적정량인지 설명이 나와있는데..4~6키로까지만 나오고...7키로는 안 나와있다.......뚱땡이 침실 창가에서로엔이 이렇게 열심히 보는 것은 옆집 지붕 위의 까마귀..백날 봐봤자 못 잡을텐데 사냥본능은 어쩔 .. 더보기 20141103, 적응력 너무 좋은 로엔 언제 그렇게(약 두 달간) 떨어져 지냈냐는 듯이너무 빠르게 잘 적응해서 지내고 있는 로엔 모니터 말고 날 봐라냥 나 왜이렇게 숨막히냥(실제로 이 자세로 잘 때는 코고는 소리 들림 -_-) 나 못 찾겠지? 나를 위해 서랍장을 조립하는 거냥난 마음에 든다냥내 뱃살도 마음껏 꺼내놓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냥 이 집안에 폭신폭신한 구역은 내가 다 알아놨다냥 집사들 나 놔두고 또 어디가냥 동영상도 올리고 싶은 거 많은데그건 인터넷 설치되면;;; 더보기 우유에 맛들린 로엔 언젠가 시리얼 먹고 남은 우유를 조금 줬더니 그 후로는 우리가 시리얼 먹을 때마다 코를 킁킁거리고 뺏어먹으려고 하는 로엔 chan 로엔의 신경전 내놔.. 결국 우유만 조금 남겨 줬더니 할짝할짝 거리면서 싹싹 다 먹으신 로엔그람 폰 라인하르트여- 더보기 7월 주말의 로엔 모처럼 필받아서 노트에 정리하면서 책보고 있는데(1년에 1번정도 있는 일..) 훌쩍 올라와서 책도 보지말고 정리도 하지말고 나만 보라 온몸으로 명하시는 로엔그람 폰 라인하르트느님 그렇지 않을 경우..이 책의 생명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제스처를 취하시는 로엔느님.. 여전히 노트 위에 누워 나를 방어하면서 커피향을 맡은 로엔느님..이 그윽한 향은..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그것이로구나..잠이오고있냥... 졸리구냥...내 품격에 맞도록 몰스킨 스누피 한정판을 내놓아라.. 더보기 오랜만에 로엔 사진 잔뜩 언제나 파워슬립하는 로엔 하늘로 승천하는 꿈 꾸는 중- 딱히...나랑 놀아달라는 건 아니고.. 그냥 니가 뭐하나 궁금할 뿐이야.. 난 석양이 질 때면 늘..혼자서 고독함을 즐기지.. 회사 잘 갔다와라냥- 난 여왕이 되고 싶었다냥 개들은 이런 걸 한다며? 이 상자가 매우 내 마음에 드는구냥- 방충망! 니녀석을 가만 두지 않겠다냥! 오늘도 로엔때문에 행복함니당- 더보기 20140606, 동네 외출한 로엔 *동네 앞 상가까지 외출한 로엔-의외로 난리치지 않고 조용했다. 더보기 학자냥 학사모 스티커가 없어서 매우 아쉽다냥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