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배를 건드리지 말라냥~ 살이 디룩디룩 쪄가지고 배 까고 하도 푹~자길래 손이 가는 걸 멈추지 못하고 그만.푸욱 푸욱 요즘 집사들이 마음에 안 들라고 한다냥! 더보기 못났냥 못나니 로엔미간을 올렸다 내렸다-으크크킄 집사, 널 용서하지 않겠어! 더보기 거대하냥 하지만 미묘냥 더보기 출근 길에 로엔 출근 길에는 같이 밖에 나가겠다고 조르지 않는 편인데 이 날은 희안하게도 무지하게 졸라댔다.신발 신고 있는데 문 앞에 딱 앉아서 '나도 같이 가자냥!' 하는 포스를 마구마구 뿜으면서 문을 열고 있으려니까 문틈으로 머리를 막 비집고 나갈라고 아주 그냥. 불쌍해서 잠깐 안고 복도에서 바깥구경 시켜줬다.회사 가는 길 짠하게 너 왜그러니- 더보기 무념무상 무념무상이로소이다. 더보기 주말에 로엔이랑 chan은 출근하고 우리 둘만 남은 주말에-내 무릎 위에서 가만히 있는 로엔이 귀여웠다. 더보기 세면대 위의 로엔 내가 화장실에 있으면 꼭 들어와서 세면대 위로 올라온다.그 때 찬 물을 졸졸 흐르게 틀어주면 한참을 보다가 앞발로 물줄기를 툭툭 치다가 앞발에 묻은 물을 할짝거리며 먹다가 흐르는 물을 먹다가 하면서 한참을 재밌게 보낸다. ㅎㅎ 더보기 20140422, 오늘 아침의 로엔 나 커피 내리고 도시락 준비하고 사과 먹고있는 동안 아침부터 활발하게 의자 오르기.역시 로엔은 천상 개구쟁이 성격인 거 같다. 늘 집에 들어갈 때는 현관문 열릴 때 튀어나올 듯이 문 틈을 머리로 비집고 나오고 있어서 문을 열자마자 밖으로 튀어 나가지 못하게 들고 안아서 들어가야하는데, 어제는 집에 왔는데 '니야~옹! 니이이야~옹!' 소리만 우렁차게 들리고, 문 앞에 없어서 '뭐지?' 했다. 신발 벗고 집에 들어갔는데도 시야에 안 들어와서 순간 되게 어색했는데, 알고 보니까 화장실에 갖혀 있었;;;; 아마 화장실에서 놀다가 자기가 문을 닫아버렸던 거 같다. ;;가끔 이럴 때가 있는데 그래도 평일에 우리 없을 때 이랬던 적은 없어서..완전 패닉이었을 듯. 도대체 언제부터 갖혀 있었니... 문 열어주니까 수건.. 더보기 낑겼냥 사진찍지 말고 꺼내라냥! 더보기 활력도 하늘 치솟는 로엔 이제 꽉찬 8개월을 지나고 있는 로엔.운동 신경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사실 이이상 더 발전할 줄 몰랐는데도 점점 더 뛰어난 점프력과 순간 이동 빠르기를 보여주고 있음. 어디까지 뛸 껀지 궁금하다. *브금은 chan의 디아잡는 소리.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