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로엔은 힘도 세고 잘 놀고 잘 자고 잘 싸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요즘엔 계속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많이 운다. 이제 그만 자고 일어나서 자기랑 놀아달라는건지..
현관문 너머 세상이 궁금한 로엔
앙증맞은 앞발
새 장난감
캣잎이 들어간 토끼인형
처음 줬을 땐 반응이 폭발적이더니..하루만에 시들해졌다. 제일 짧게 흥미를 보인 장난감 중 하나인 듯..
흥미 떨어진 장난감 멀찌감치 두고 동그랗게 낮잠
아침에 내 얼굴에다 엉덩이 대고 자는 로엔
큰 가방 안에 들어가서 집 앞 버스 정류장까지 나갔다 온 로엔
'로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오냥 (2) | 2014.03.03 |
---|---|
20140222, 2월의 로엔 (0) | 2014.02.22 |
로엔-중성화 수술하다 (4) | 2014.02.02 |
태어난지 6개월 다 되어가는 로엔 (4) | 2014.01.19 |
20131230 오늘 아침의 로엔 (0) | 201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