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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20150320, 뒹굴뒹굴 먹고자고

풀네임은 '로엔그람 폰 라인하르트' 이지만 줄여서 '로엔' 그걸 더 줄여서 '로' 또는 '에니'로 부르기도 하고 내 맘대로 '야', '돼지', '뚱돼지', '꽃돼지', '꿀돼지' '똥강아지', '뚱땡이', '바보', 등등등으로 불리우는 로에니


언제나 바깥세상이 궁금한 로에니





창문 열고 바깥 구경 시켜줬더니 완전 심각한 표정으로 구경



하다가 창문 내려서 나가볼라고 열심히 창문 내리는 중




아침에 일어나기









무릎냥이 로에니

무릎이라기보단 나나 chan이 다리 쭉 펴고 누워있으면 다리 사이에 누워서 자는 걸 좋아한다.


담요 덮은 내 다리 사이에 낑겨서 뚱뚱하게 자는 로에니




이것도 담요덮은 내 다리 위에 올라와서 나 바라보고 잠든 로에니




간만에 전신샷

얼굴도 둥글 몸도 둥글 배도 둥글



그래도 앞발만은 항상 앙증




집안 아무데서나 그냥 맥락없이 눕는 버릇도 여전




오후 햇살을 즐기는 로에니




뒹굴거리면서 뚱뚱함도 유지하면서 가끔씩 우리 심심할까봐 사고도 한 번씩 쳐가면서 잘 지내고 있는 1살 7개월의 로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