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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며칠 전 병맛 대화

화요일 저녁이었다. 밥 다 먹고 chan에게 


"아, 내일 수요일이라서 좋다!"


"왜?"


"...다음 날이 목요일이라서?"



아 이러고 둘이 배꼽빠지게 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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