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한 두 번 해봤다고 느는 건,
회사내 슬리퍼 미리 준비하기,
회사에서 쓸 컵 빨리 챙기기,
회사에서 마실 차 종류 가져다 놓기,
첫 날 팀장이 사준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컵 안 버리고 씻어서 치약 칫솔 꽂아두기,
출근 이틀 째, 난 벌써 미키마우스 슬리퍼 신고 개인 컵에 루이보스 티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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