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모처럼 이태원에 가서 걷고 구경하고
유명하다고 꼭 가봐야한다고 (chan의 친구에게) 거의 강요받아 갔던 Passion 5 빵집도 가고 잘 놀다 왔다.
확실히 이태원은 확실하게 특색있는 지역 중 하나인 것 같다. 신기한 물건도 가게도 사람도 많아서 재미있고 돌아다닐 맛이 난다. 어느 골목은 마치 80년대 서울 같은 느낌이면서 어느 골목은 외국 어딘가인 듯 하게 이국적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 집이 있고, 계단이 있고, 그 너머에 건물이 있고. 무슨 미로같이 복잡한 공간도 내가 늘 다니던 곳과는 너무 달라서 새롭고 재밌다. 사람들 옷차림도 정말 제각각에 독특하고. (나는 잘 모르지만) 맛집도 많고. 어느 골목의 타코집은 계속 외국인들이 줄을 서서 사고 있던데..
뭐 여튼. 더 찍지 못해 아쉬운 이태원 사진들-
이건 Passion5에서 본 너무 예쁜 케이크
Passion5에서 산 디저트류 빵은 포장해서 다음 날 커피랑 같이 먹었다. 맛있었음. 특히 오른쪽에 애플파이가.
근데 난 사실 몽슈슈의 딸기생크림 케이크때보다 더 감동받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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