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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30511, 치즈 케이크, 사회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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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케이크


예전부터 한 번쯤 만들어 보고 싶었던 치즈 케이크를 오늘에서야 드디어 시도했다. 

지금은 오븐에 넣은 치즈 케이크가 구워지기를 기다리는 중. 집안 가득 고소한 치즈 냄새. 

내가 예전에 꿈꾸던 일상이었다.

가끔씩, 빵 굽는 냄새, 그 행복한 냄새가 집안 가득하고 구워지기를 기다리며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모습.

예전에 꿈꾸던 꿈 하나를 이뤄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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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사회 생활을 하면 할수록 참 신기하다. 이런식으로 사회가 계속 유지된다는 것이. -_-

사회라는 건, 참..앞으로 나아가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쉽게 망하지도 않는 것이구나! 그것 참 신기하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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