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제연구소 백년전쟁 프레이저 보고서 1부 전체 버전 더보기 부끄럽지만 더보기 20121125, 유이 목욕, 보졸레 누보, 뒹굴뒹굴 *근 1년만에 유이가 목욕을 했다.야옹거리면서 살짝 반항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별 사고 없이 목욕을 끝냈다. 목욕하고 나온 뒤 사진은 유이의 프라이드를 위해 올리지 않겠음.강아지든 고양이든 목욕 하고 나오면 참 볼품없고 불쌍해 보인다. 유이는 오전에 한 목욕으로 하루 동안의 체력을 다 쓴 건지 거의 반나절을 담요 속에 푹 들어가 잠만 잤다. *점심때 chan의 친구가 우리한테 받을 선물이 있어 동네로 찾아왔다. 집 앞에 미소야에서 밥을 먹고 캔커피를 사달라기에 편의점에 갔는데 보졸레 누보가 있더라. 보인 김에 하나 샀더니 증정품으로 주는 게 또 다른 와인 한 병. 사진 속에 보이는 TWENTY FIVE가 증정으로 받은 공짜 와인이다. 어제 이마트에 갔을 때 산 와인 한 병과 글루바인도 만들고 이런저런 요.. 더보기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