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1, 4월에 동네에서 사부작 거린 얘기 * 4월이 되면서 공원에 많이 나갔다. 늘 자주 다니는 평화의 공원 저 I SEOUL U 정말 없애줬으면 좋겠다. 나만의 생각인가? 하긴 가끔 저 글자 위에 앉아서 사진 찍는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 근데 정말 내 취향 아니...꼭 해야했다면 더 예쁜 디자인으로 조각물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4월 초에 나갔을 땐 아직 벚꽃이 피고있던 중이었는데 조금 뒤에 가보니 이미 필 대로 피고 꽃잎이 떨어지고 있더라. 벚꽃이랑 잘 어울리는 벤치. 영국이었으면 저 벤치에 'xx를 기리며' 같은 문구가 새겨져 있을텐데. 처음 가본 노을 공원. 집 근처에는 평화의 공원, 하늘 공원, 노을 공원. 이렇게 세 개의 큰 공원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노을 공원까지 와본 건 이 날이 처음이었다. 여긴 사실 캠핑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더보기 20190410, 에어프라이 이후 먹은 것들 * 티스토리로 옮기고 쓰는 첫 글이 다짜고짜 먹은 것들이다. ㅎㅎ 너무 밀려있어서 어쩔 수가 없네. * 우리의 식생활은 에어프라이어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하루에 한 번도 안 돌리고 넘어가는 날은 거의 없는듯...생전 안 해 먹던 것도 시험삼아 한 번 돌려볼까? 싶어서 아직까진 많이 돌리는 듯. 그러다보니 가스 불 쓰며 하는 요리가 많이 줄었다. 암튼 이제 쭉쭉 올려보는 먹은 것들 * 사먹은 것(아 사진 올리기 너무 편하다!!!) 단골 칼국수집. 연희동 칼국수. 소고기 뼈로 우려낸 국물이 진짜 압권이고 백김치가 너무 맛있다. 영국살땐 몰랐던 영국판매 1위 아이스크림. 근데 생각보다 그냥저냥...굳이 다시 사먹을 것 같지 않다. 역시 영국 음식....믿는 게 아니었어.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산 코스트.. 더보기 bye bye Tistory 아래 주소로 블로그 옮김 https://emilysnoteblog.wordpress.com 아직 계속 옮기는 작업 중이긴 하지만. 이건 다 옮기려면 오래 걸릴 거라서..이 글을 마지막으로 티스토리와는 안녕. 이유는 티스토리가 데이터 백업 서비스도 곧 종료하고..그러다가 또 언젠가 없앤다고 할까봐. 그동안 잘 썼어. 안녕-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