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2, 최근 먹은 약, 주말에 영화 어제 그제 먹었던 약이다.식전에 위장 보호 등을 위해 먹는 약이었는데..아 정말최근 몇 년간 가장 충격적인 맛.무슨 공장 기름을 먹는 줄.너무 심해서 사진까지 찍어놨을 정도. 먹고 바로 입가심 필수. 이건 주말에 chan이랑 집에서 영화볼 때.chan이 베드 테이블에 아이맥을 설치했다. 고마워!이 날 봤던 영화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야할 듯-가볍게 다룰 수 없기 때문임. 여튼.주말 잘 보내고 월요일 저녁부터 급체해서 토하고 밤새 뒤척거리다가이제 좀 살만해져서 포스팅고 하고 그렇습니다. 더보기 20130219, 큰 그림 *큰 그림. 회사 생활을 하며 느끼는 것.내 인생의 큰 그림을 자꾸 놓치기 쉽다는 것.특히 5시 6시면 칼퇴하고 복지가 좋아 힘들 때 좀 쉴 수 있고 지치면 좀 탁 트인 곳에 며칠 머무를 수 있는-그런 환경이 아닌 경우.하루하루 살아남기 힘들고, 밥 먹고 잠 자기 바쁜 하루일 수록 나도 모르게눈 앞의 것만 보고 좇아 일희일비하게 되기 쉬운 것 같다. 큰 그림을내가 인생을 걸고 하고 싶었던 일들과 계획들을놓치지 말고눈 앞의 일들에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기 위해,나 자신을 경계해야겠다. 더보기 20130218, 구글! *구글! 너 쫌 감동이다? 아침에 회사와서 크롬을 열였는데, 구글이 생일 이미지가 뜨길래'아니, 오늘 또 어떤 유명인이 생일이야?' 하고 커서를 대보니.. '지영님, 생일 축하합니다!' 아 고마워 구글 ㅠㅠ 더보기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