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ndon, May 2015 5월에 찍은 런던 사진들- 더보기
20150516, 그냥저냥 *오랜만이다. 카스도 하고..요즘 인스타그램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런저런 영국내 일자리 구하는데 용이한 페이스북도 다시 활동 중이고..뭘 업로드 하지는 않는데 2~3일에 한 번씩은 꼭 로그인하고 업데이트된 내용을 확인한다. 그러다보니까 정작 홈페이지는 잘 안오게 되네. 예전에 카스에 이런저런 내용 다 올려도..그건 쇼잉용이라서 더 솔직한 얘기를 위해 겹치는 얘기라도 다시 올리겠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이게 어딘가에 내가 쓰려던 주제가 조금이라도 꺼내져나오면 그걸 다시 얘기하고싶은 마음이 확 사그러드는 게 사실이다. 카스나 인스타에 사진 한 두 개에 글 한 두 마디 하고나면 여기에 잘 안 쓰게 되는 것..근데 그래서인지 글을 길게 쓰는 일이 별로 없어졌다. 아무튼 2주 넘에 방치한 것에 대한 긴 변.. 더보기
150422, 날씨 좋은 4월 *날씨 좋은 주말에 집 근처에 있는 큰 ToysRus 구경 집 근처에 있다는 건 이사온지 얼마 안 되어서 알았는데도 맨날 언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은근히 잘 안 가게 되는 곳이었다. 왕복으로 4~50분을 걸어야 하는 거리라 가볍게 걷기엔 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버스를 타자니 타러 가는데 5분 걷고 내려서 7~8분 걸어야 하는. 가깝지만 가깝지 않은 곳. 그러니 날씨가 춥거나 바람이 많이 불면 부담스러워서 안 가게 되었는데 이번에 날이 풀리면서 드디어 처음 방문하기로 결심하고 ToysRus에 가는 발걸음도 가벼운 chan- 매우 심각1 매우 심각2 작년에 chan, 나, WK가 한동안 재밌게 즐겼던 게임 Terraria 관련 물건들이 있어서 굉장히 관심있게 보았다.맘에 쏙 들었던 건 보라색 칼- 결국.. 더보기